인터넷상의 악성 댓글, 악플은 소리 없는 흉기라고 불릴 만큼 그 피해가 심각하죠.
악플 대신에 착한 댓글, 선플을 달자는 운동이 중국으로까지 퍼져 화제입니다.
'선플운동본부' 관계자들이 중국 항저우에 있는 한 국숫집을 찾았습니다.
공익 국숫집으로 알려진 이 가게의 운영자는 2013년부터 매일 새벽 환경미화원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.
이런 선행을 알리기 위해 사이트를 개설했고 우리 청소년들의 착한 댓글이 이어졌습니다.
선플운동본부는 지금까지 달린 응원의 댓글 약 1만여 개와 함께 이 사이트를 국숫집 주인에게 선물했는데요.
아름다운 선행을 칭찬하는 착한 댓글을 통해 두 나라의 청소년들이 좋은 이웃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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